[파이널삼국지 2] 비밀던전 리스트와 무과금 및 뉴비유저 공략

 

해당 글은 고수분들은 읽으실 필요가 전혀 없고, 살포시 뒤로가기 하시면 됩니다. 파이널삼국지 2 비밀던전 리스트와 무과금 및 뉴비유저 공략 글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리세마라

좋은 장수를 얻고 시작하면 당연히 그렇지 않은 유저보다 유리합니다. 하지만 좋은 장수를 얻기 위해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문제가 되겠죠. 전설(15, 16자질) 탱커를 얻거나 인기 장수(태사자, 순욱)를 하나 얻으면 더 이상 리세마라에 집착 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이널삼국지 2는 초반에 탱커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부엔 탱커에 몰빵하고 앞에 고기방패로 세워놓으면 스테이지는 잘 밀립니다. 스테이지를 밀다 보면 원보나 소환패를 많이 줘서 뽑기 할 기회는 자주 생기고, 필자는 리세마라를 하지 않고 장비(탱커)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고급 뽑기 vs 국가(나라) 뽑기

고급뽑은 고급 소환패를 통해 모든 나라의 장수를 랜덤으로 얻는 뽑기고, 국가뽑은 특정 국가의 장수만 얻을수 있는 뽑기입니다. 어차피 국가뽑을 하려면 고급뽑을 100회 해야 하는데, 이 때 자신의 장수를 보고 어느 국가로 갈 지 정하게 됩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방법은 국가덱이 어느정도 완성 될 때 까지만 국가뽑을 하고 그 이후는 고급뽑을 하는겁니다.

어느정도라 함은 메인 딜러가 15자질이면 4성, 16자질이면 2성 또는 뽑기횟수 500회 이상으로 점성대 활성 가능한 시점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급뽑이 더 저렴하다.

 2) 인연이 중요하다.

 3) 도감이 중요하다.

 4) 무영전이 중요하다.

 5) 후반 컨텐츠를 진행하기 위해선 여러 장수가 필요하다.

 

 

1> 현질을 어마어마하게 해서 지갑전사라면야 상관 없겠지만 일반 유저들은 원보가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원보로 한번이라도 뽑기를 더 해서 인연, 도감을 채우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500회 뽑기 이후부터는 점성대라는 시스템으로 원하는 장수를 저격할 수 있어서 2>에 필요한 장수뿐만 아니라 원하는 덱을 맞추는데도 수월합니다.

경험상 리세마라나 국가뽑에 집착할 필요가 없고, 원보나 뽑기권이 될 때마다 뽑기를 하면서 스테이지를 미는게 더욱 좋습니다. 어차피 뽑기는 운빨이고 많이 할 수록 먹을 확률이 높아지는거니 같은 원보로 더 많이 할 수록 좋습니다.

 

2> 인연 유무에 따라 장수들의 스탯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또 나중에 18자질 장수들이 나오면 그 장수들의 능력치가 인연 유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게 될텐데, 미리미리 고급뽑을 통해 인연 장수들을 준비할 필요도 있습니다. 또한 장수 뿐만 아니라 주인공 캐릭의 인연에도 장수 유무가 중요합니다.

 

 

위 사진처럼 도감수치, 국가별 전설 장수, 영웅 보유수까지 주인공 캐릭의 인연에 영향을 미치고 획득 스탯도 상당합니다.

 

 

3> 도감수치가 높을수록 모든 장수의 전투력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 차이가 꽤나 큽니다.

 

나중에 무쌍경기장에 17장수+주인공이 필요하다는걸 생각하면 모든 장수의 스탯이 오른다는건 아주 중요합니다.

 

 

4>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무영전이 열리게 되는데, 이 때 무영전에 넣는 장수들의 성급이 높을수록 얻는 능력치가 올라갑니다.

 

장수들의 능력치에 상관없이 단순히 성급만 높으면 받는 스탯이 높기 때문에 성급 쌓기도 고급뽑이 쉽습니다.

또 무영전에 넣는 장수들은 그림 왼쪽에 있는 주 진영의 장수들 중에서 제일 약한 장수의 스탯을 따라 가기 때문에 이 장수들은 따로 키울 필요없이 성급만 높여서 무쌍경기장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무영전의 슬롯을 열기 위해 매일 마혼상점의 무영패는 꼭 사시길 바랍니다.

 

 

 

 

5> 후반 컨텐츠로 갈 수록 여러 장수가 필요하고, 또 각 나라의 장수가 골고루 성장해야 합니다.

 

무쌍경기장에는 17장수+주인공이 출전할 수 있고, 무영전에 넣은 장수들은 이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수 던전도 중반부부터 각 나라의 장수 출전을 조건으로 겁니다.

 

 

시련 던전은 해당 요일에 맞는 나라의 장수들만 출전할 수 있습니다.

 

 

초선은 조커다.

스테이지나 마혼탑 등을 진행하면 분명 막히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 때 한번은 초선을 써보세요. (특히 36장 장료) 초선 스킬이 적들끼리 싸우게 하는건데, 이게 엄청난 변수라 못 깨는 스테이지를 깰 수도 있습니다. 특히 후반에 갈 수록 적 공격력이 쎄지기 때문에 간간히 초선을 조커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7일차에 장수 선택함을 주는데 오덱은 당연히 태사자를 받아야하지만 오덱이 아니라면 초선을 고려해봐도 좋습니다.

 

 

공성전 약탈

레벨 40 중후반에 공성전이 열리게 되는데 이 때 다른 유저의 성 약탈에 성공하면 보통 30~60만 정도의 은화를 획득할 숫 있습니다. 그리고 약탈을 계속 하다보면 약탈로 얻을 수 있는 은화가 갑자기 확 줄어들게 되는데 매일 이 때까지 약탈을 하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초반에는 천만 은화씩 쌓여서 은화가 많아 보이지만 나중 되면 은화가 고갈나서 강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미리 모으는걸 추천합니다!

 

 

약탈을 계속하다보면 위 사진처럼 획득하는 은화가 확 줄어들게 됩니다.

 

 

원보 사용처

당연한거지만 매일 체력은 풀로 사고 군단에 원보로 기부(vip 달면 원보 100씩 기부 가능), 무쌍경기장 횟수 추가, 신수던전(신수강림x) 횟수 추가, 장혼상점 갱신 정도가 있겠네요. 18자질을 위해 원보 존버하는 분들도 계신대 몇 주 후 나올 18자질을 기다리는것보다 뽑기를 많이하고, 도감 쌓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스테이지랑 탑 밀고 비밀지역 탐방하면 금방 모으니까 업데이트 소식 뜨고 모아도 늦을 것 같진 않습니다. 이건 뭐 의견 차이가 있는 부분이니 필자의 의견이 이렇다는거고 존버하는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비밀던전 리스트 (~63장까지)

아래의 리스트에 입장해서 메모판에 간 후 인기를 누르면 비밀던전 좌표들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알려준 분들께는 따봉 하나씩 드리면 됩니다.(ㅋㅋ)

 

기존 돌파한 맵에 비밀던전을 했는지 안했는지 아는 방법은 아래 사진처럼 매복병이라는 표시가 있으면 비밀던전을 찾았다는 뜻입니다. 아래의 리스트를 보고 매복병 표시가 없으면 들어가서 메모장을 보면 됩니다.

 

2장 난세의전조

3장 진류의달빛

5장 서량상장

10장 한실의황혼

13장 배후(상)

14장 배후(하)

17장 북부의격전

18장 장안야습

23장 철기병

24장 밤까마귀(상)

25장 밤까마귀(하)

26장 서주의위기

27장 난세의효웅(상)

28장 난세의효웅(하)

29장 신비한공주(상)

30장 신비한공주(하)

31장 천명의기운(상)

34장 서주의봉화(상)

35장 서주의봉화(하)

37장 배후자

38장 핏빛장안(상)

39장 핏빛장안(하)

41장 천리의구출(하)

45장 난세의시작

46장 벗의구출

47장 천자의칙서

50장 진짜금범적

51장 강동의난(상)

53장 악전고투

54장 밤의척살(상)

57장 청주와연주(하)

58장 무리한부탁

60장 검은불꽃(하)

62장 밤의폭풍우(중)

 

 

출처:파이널삼국지2 공식카페의 큰발님, 코리안소울푸드님